펀드 개요와 투자 방향
Matter Venture Partners는 2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며 총 4억 5천만 달러의 자본을 확보했다. 투자 영역은 반도체, 로보틱스·물리적 AI, AI 인프라, 양자컴퓨팅, 첨단 제조, 에너지 기술, 과학 분야 AI 응용 등 광범위한 하드테크 분야에 걸쳐 있다. 펀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하며, 단순 자본 공급을 넘어 기술 개발·제조·공급망·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설립 배경과 운용진
Matter는 2023년 Wen Hsieh, Haomiao Huang, Mel Tang 세 창업자가 공동 설립했다. Wen Hsieh는 Kleiner Perkins에서 17년간 하드테크 부문 제너럴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Haomiao Huang은 연쇄 기술 창업자 출신으로 Kleiner Perkins 재직 시절부터 Hsieh와 공동 투자 경험을 쌓았다. Mel Tang은 Ring과 Demand Media의 CFO를 역임하며 기술 기업 성장 단계 전반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운용진의 실무·창업 경험을 포트폴리오 기업에 직접 이전하는 방식이 Matter의 핵심 운영 철학이다.
전략적 LP 구성
이번 펀드의 유한책임투자자(LP) 명단에는 반도체 장비 업체 ASML, 파운드리 대기업 TSMC, 서버·PC 제조사 Quanta Computer, 기능성 소재 기업 Nitto Denko, 화학 소재 기업 Resonac, 일본무역전문회사 Sojitz, 그리고 일본정책투자은행(Development Bank of Japan)이 포함됐다. 1호 펀드 LP이기도 한 Kleiner Perkins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 전략적 LP는 단순 재무 투자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포트폴리오 기업의 기술 파트너·초기 고객·공동 투자자·제조 파트너로 기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 성과
1호 펀드 이후 현재까지 Matter의 포트폴리오에서 여러 주목할 만한 이정표가 나왔다. AI 자산 관리 플랫폼 Q.ai는 2026년 1월 Apple에 인수됐고, 로보틱스 기업 Rhoda AI는 2026년 3월 4억 5천만 달러 규모 시리즈 A를 유치했다. 초저전력 프로세서 전문 Ambiq는 2025년 7월 IPO를 완료했으며, AI 데이터센터용 고속 네트워크 스위치 개발사 Eridu, 조선 분야 물리적 AI 기업 Path Robotics 등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양자컴퓨팅 분야는 투자 대상 섹터로 명시돼 있으나,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양자 포트폴리오 기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드테크 투자 환경과 시사점
AI 가속기 수요 확대가 반도체·데이터센터·로보틱스 등 하드테크 전반에 대한 투자 관심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양자컴퓨팅 역시 중장기 AI 인프라의 보완재로서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추세가 확인된다. 다만 Matter의 공개 포트폴리오에서 양자 분야 구체 사례가 부재한 점은, 양자컴퓨팅이 아직 해당 펀드 내에서 핵심 집중 섹터보다는 탐색 단계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Matter의 전략은 미국·대만·일본·유럽·한국·싱가포르 등 다국적 공급망 의존도가 높은 하드테크 스타트업의 현실적 요구와 맞닿아 있다.
원문 인용
“The operator perspective is at the heart of how we work with founders at Matter.”
“HardTech is global from day one.”
“If AI is going to eat the world, hardware will be its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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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laude 가 원문의 사실을 재구성한 편집 요약입니다. 원제: Matter Venture Partners Closes $450 Million Fund I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