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133큐비트 Heron 프로세서 공개… 오류율 3배 개선
IBM이 연례 Quantum Summit에서 차세대 초전도 프로세서 Heron을 공개했다. 133큐비트 규모로 이전 Eagle 세대 대비 2큐비트 게이트 오류율이 3배 낮아졌다. IBM은 이를 기반으로 2029년까지 오류보정 양자컴퓨터 Starling 로드맵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Qiskit 2.0 정식 출시와 함께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알고리즘
IBM이 연례 Quantum Summit에서 차세대 초전도 프로세서 Heron을 공개했다. 133큐비트 규모로 이전 Eagle 세대 대비 2큐비트 게이트 오류율이 3배 낮아졌다. IBM은 이를 기반으로 2029년까지 오류보정 양자컴퓨터 Starling 로드맵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Qiskit 2.0 정식 출시와 함께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Google Quantum AI가 Nature에 발표한 논문에서 거리 7 표면 부호(distance-7 surface code)가 거리 5보다 낮은 논리 오류율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이는 "코드 거리가 커질수록 오류가 줄어드는" 임계치 돌파의 첫 실증 사례로 평가된다. 팀은 2029년까지 100만 큐비트급 오류보정 시스템의 경로를 제시했다.
IonQ가 36 알고리즘 큐비트 규모의 Forte Enterprise를 출시했다. 트랩 이온 기술 기반으로 연결성이 전체(all-to-all) 구조이며 데이터센터 배치가 가능한 컴팩트 폼팩터다. 회사는 2027년까지 99 알고리즘 큐비트 목표를 유지했다.
QuEra Computing이 중성원자 배열 기반 10,000 큐비트 시스템 로드맵을 공개했다. 논리 큐비트 100개를 지원하는 오류보정 아키텍처를 목표로 하며, 2026년 말 첫 상용 서비스를 예고했다.
광자 기반 PsiQuantum이 호주 브리즈번에 세계 최초의 유틸리티급 내결함 양자컴퓨터 시설 건설을 시작했다. 호주·퀸즐랜드 정부가 9억 호주달러를 투자했으며 2027년 가동이 목표다.
Delft TU와 Intel 공동연구팀이 28Si 동위원소 박막 위 단일 전자 스핀 큐비트에서 99.9% 단일 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보고했다. CMOS 공정과의 호환성 덕분에 대량 생산 가능성이 부각되는 플랫폼이다.
Microsoft Azure Quantum이 Atom Computing의 1180 큐비트 중성원자 시스템을 일반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동일 플랫폼에서 24개 논리 큐비트로 오류정정 데모를 함께 제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논리 큐비트를 실험할 수 있는 첫 상용 사례가 됐다.
Quantinuum이 56 큐비트 H2-2 시스템에서 RCS(Random Circuit Sampling) 기반 양자우월성 데모를 발표했다. 모든 큐비트 간 all-to-all 연결성과 99.85% 2큐비트 게이트 fidelity가 결합된 결과로, 이온트랩 플랫폼의 알고리즘 활용 가능 영역을 한층 넓혔다.
프랑스 Pasqal이 1000 큐비트 중성원자 시뮬레이터로 강하게 상호작용하는 보스 허바드 모델의 상전이 영역을 직접 관측했다. 고전 컴퓨터로는 정확 계산이 어려운 영역을 양자 시뮬레이션으로 탐색한 사례로, 응집물질 물리에 새로운 연구 도구를 제시한다.
Yale·Princeton 공동연구팀이 산화물 인터페이스를 줄인 탄탈룸 박막 트랜스몬에서 T1=1.05ms를 보고했다. 기존 니오븀 기반보다 한 자릿수 향상으로, 초전도 큐비트의 코히어런스 한계를 다시 끌어올렸다.
JP모건체이스 양자 연구팀이 IBM Heron R2 시스템에서 amplitude estimation 기반 옵션 가격 산정 알고리즘을 실행, 고전 몬테카를로 대비 정확도 12% 개선 결과를 발표했다. 실서비스 도입 가능성은 아직 낮지만 금융 PoC 단계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