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팀, 광섬유 420km 구간 양자 메모리 얽힘 세계 신기록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뤄시위(Xi-Yu Luo) 연구팀이 420km 광섬유를 통해 두 양자 메모리 사이의 얽힘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양자 메모리 거리 기록의 4배를 초과하는 이번 성과는, 메모리 기반 양자 네트워크가 직접 전송 방식의 이론적 한계를 실험적으로 처음 초과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정부 정책·R&D 자금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뤄시위(Xi-Yu Luo) 연구팀이 420km 광섬유를 통해 두 양자 메모리 사이의 얽힘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양자 메모리 거리 기록의 4배를 초과하는 이번 성과는, 메모리 기반 양자 네트워크가 직접 전송 방식의 이론적 한계를 실험적으로 처음 초과했음을 입증한 것이다.

2026년 8월 인도 찬디가르 대학교에서 열린 국가우주기술콘클라베에서 ISRO 전문가들이 미래 위성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양자기술, AI/ML, 위성 간 링크(ISL)를 공식 제시하고, 보안·운영·지속가능성 측면에서의 구체적 적용 방향을 설명했다.

민주·공화 양당 소속 미국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와 마이크 라운즈가 2026년 8월 18일 양자컴퓨팅의 사이버보안 위협으로부터 전력망을 보호하기 위한 '퀀텀-GUARD법(Quantum-GUARD Act)'을 공동 발의했다. 법안은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와 에너지부(DOE)가 주도해 주요 전력 인프라의 양자 내성 암호(PQC)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약 90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 규모의 시카고 퀀텀 쇼어 양자 캠퍼스 개발을 둘러싸고 지역 시민단체가 브랜든 존슨 시장에게 허가 취소와 자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존슨 시장은 2026년 8월 16일(토) 해당 타운홀 행사에 참석했으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국 Argonne 국립연구소가 고에너지물리 실험의 전자기장 정밀 측정을 목적으로 다이아몬드 질소-공공(NV) 센터 기반 양자센서를 개발하는 3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총 예산은 100만 달러이며, DOE 고에너지물리국 산하 양자정보과학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다.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상대론적 중이온 충돌기(RHIC) STAR 검출기 분석 결과, 양성자 내 세 쿼크를 연결하는 Y자형 글루온 접합부가 바리온수(baryon number)의 실질적 담체일 수 있다는 증거가 제시돼 Science지에 게재됐다. 이는 바리온수가 세 원자가 쿼크에 균등 분배된다는 기존 교과서적 해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결과다.

한국 정부가 2029년까지 국내산 오류정정 100큐비트 양자 프로세서 개발과 2035년 세계 최고 양자칩 제조국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같은 주 핀란드 기업 Bluefors의 미국 양자 냉각 기업 인수, Q-Day의 2029년 도래 가능성, 2조 달러 규모 암호화폐 자산 위협 등 양자 관련 주요 이슈가 주류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독일 프라운호퍼 응용고체물리연구소(IAF)가 개방계 양자화학과 QAOA 알고리즘 확장성을 각각 다룬 논문 두 편을 발표했다. 두 연구 모두 이상화된 모델이 아닌 현실적 물리 조건에서 양자 이점을 측정하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채터누가 소재 스타트업 육성기관 The Company Lab이 2026년 11월 첫 코호트 시작을 목표로 12개월 과정의 양자 상용화 전문 프로그램 'CO.LAB Q'를 공식 출범했다. 양자컴퓨팅·네트워킹·사이버보안·센싱·제어 하드웨어 등 다영역을 아우르며, Quantinuum, Davidson Technologies, EPB Quantum 등이 창립 파트너로 참여한다.

테네시주 채터누가 소재 창업 지원 기관 The Company Lab이 양자 스타트업 및 연구팀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과정의 상용화 스튜디오 CO.LAB Q를 출범했다. 2026년 11월 개시를 목표로 현재 지원 접수 중이며, Quantinuum·Davidson Technologies 등을 창립 파트너로 두고 있다.

Quantinuum이 싱가포르 공과대학(SIT)과 양자 인력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싱가포르 내 Quantinuum의 기존 연구개발 거점 및 Helios 양자 프로세서 배치 계획과 연계해 추진된다.

2026년 8월, PsiQuantum·EigenQ·Qunova Computing·Optica Quantum이 잇따라 이사회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각사의 사업 전환기 또는 성장 국면과 맞물린 포진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IBM Quantum, Zuse Institute Berlin(ZIB), 베를린 공과대학, 퍼듀대학교 등이 주도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양자·고전·하이브리드 알고리즘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비교 평가하기 위한 오픈소스 벤치마킹 라이브러리 QOBLIB를 공개하고, 관련 연구를 Nature Computational Science에 게재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SU)가 플로리다주 내 최초의 공식 양자정보과학·기술(QIST) 대학원 수료 과정을 신설하고 2026년 10월 1일까지 첫 기수(2027년 봄 학기) 지원을 받는다. FSU 양자 이니셔티브가 운영하는 14학점 학제간 프로그램으로, 이론부터 소자 제작·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른다.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양자과학공학센터(QSE)가 Quantinuum과 협약을 맺고, 이온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접근권을 자체 슈퍼컴퓨팅 플랫폼 SCITAS에 네이티브 방식으로 연동했다. EPFL은 이로써 상용 양자처리장치(QPU)를 기관 HPC 인프라에 직접 통합한 스위스 첫 학술기관이 됐다.

호주의 양자기술 산업 조정 기관 Quantum Australia가 독립 컨설팅사 Avant Group의 분석을 인용해 자국 프로그램이 5년 누적 순현재가치 기준 8,310만 달러(약 1,13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 투자 대비 6배 이상의 파급 효과에 해당하며, 동기간 15개 양자 기업 설립과 110건의 산학 파트너십 구축도 함께 이루어졌다.

인도 타밀나두 주 정부가 주 투자 콘클라베(State Investment Conclave)에서 양자컴퓨팅 분야 벤처기업 4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참여 기업 중 TriQuanta Labs는 중성원자와 포획이온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 시스템 개발을 핵심 역량으로 내세운다.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가 플로리다주 최초의 정규 대학원 수준 양자정보과학·공학 자격 과정인 '양자과학기술 대학원 수료 과정'을 신설하고, 2027년 봄 학기 입학을 목표로 2026년 10월 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라이스대학교 Guido Pagano 연구팀이 이온 트랩 양자 시뮬레이터에 온도와 소산(dissipation)을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하는 '두 개의 제어 노브' 체계를 구현해 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했다. 이로써 분자 전자 전달 현상을 다양한 열적 조건에서 체계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실험 범위가 넓어졌다.

실리콘 스핀 큐비트 기업 Diraq가 양자컴퓨팅 산업의 전통적인 박사급 채용 중심 모델이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블로그 포스트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학부 수준 공학 교육, 기술직 양성 경로, 극저온 엔지니어링 등 전문 직종 확대를 양자 산업 성장의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양자 네트워킹 하드웨어 스타트업 Qunnect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QuANET 프로그램 및 중소기업 혁신연구(SBIR) 체계 하에 지원되는 이번 계약은, 상용 통신 광섬유 환경에서 얽힘 신호의 편광 안정성을 유지하는 자동화 모듈의 차세대 개발을 목표로 한다.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양자통신 스타트업 Qunnect에 자금을 지원해 양자네트워크의 신뢰성 개선 연구를 추진한다. DARPA는 국방부 산하 독립 연구개발 기관으로, 고위험·고보상 기술 연구를 외부 학계 및 산업계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캐나다의 University of Guelph(U of G)와 광자(photonic) 양자컴퓨팅 기업 Xanadu Quantum Technologies가 2028년까지 유효한 양자컴퓨팅 교육·인재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Xanadu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PennyLane을 대학 정규 교과과정에 편입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Xanadu가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와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광역학 암 치료(PDT)에 쓰이는 광감각제 분자의 들뜬 상태 동역학을 양자 알고리즘으로 모델링하는 공동 연구를 2026년 8월 13일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 양자보안 기업 BTQ Technologies(NASDAQ: BTQ)가 한국 ITCENGLOBAL(코스닥: 124500) 계열 보안 자회사 ITCEN PNS(코스닥: 232830)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공공·기업 IT 인프라 전반에 양자내성암호(PQC)와 하드웨어 기반 보안 구조를 상용화한다는 상업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의 양자 장비 개발·시스템 통합 기업 SDT가 캐나다 비영리 단체 Open Quantum Design(OQD)의 주요 하드웨어 제조 파트너로 공식 합류했다. 이번 협력은 2026년 8월 '퀀텀코리아 2026' 행사에서 발표됐으며, SDT가 OQD의 오픈소스 이온트랩 양자처리장치(QPU) 설계도를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캐나다·미국 증시 상장사 BTQ Technologies가 코스닥 보안 플랫폼 기업 ITCEN PNS와 양자내성암호(PQC) 및 양자안전 인증 솔루션의 국내외 공동 개발·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금융망, 디지털 신원, 생체인증, 공공·기업 보안 인프라 전반을 포괄한다.

뉴욕주 캐시 호컬 주지사가 2027 회계연도 예산에서 6천만 달러를 배정해 최대 4개의 지역 양자기술 상용화 허브를 설립하는 제안요청서(RFP)를 발표했다. 허브별 최대 1,500만 달러가 지원되며, 제안서 제출 마감은 2026년 10월 14일이다.

뉴욕주 경제개발청(Empire State Development)이 양자기술 상용화 거점 허브를 최대 4개소 설립하기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행했다. 총 지원 규모는 최대 6천만 달러이며, 허브당 약 1천500만 달러 수준이 예상된다.

Rice 대학교 Pengcheng Dai 연구팀이 육방정계 망간 텔루라이드(MnTe)에 단일축 변형을 가해 단일 자구 상태를 세계 최초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230 K 이하에서 변형 크기만으로 이상 홀 효과의 극성을 전환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결과는 Physical Review X에 게재됐다.

한국양자산업협회(KQIA)는 정부가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 보고회에서 양자기술을 차세대 프런티어 분야로 선정한 것에 대해 113개 회원사를 대표해 환영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서울 소재 양자 소프트웨어 기업 ORIENTOM과 이탈리아 연구기관 Fondazione LINKS가 금융·보험 분야 양자컴퓨팅 및 양자 영감 알고리즘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파생상품 가격 산정, 포트폴리오 최적화, 금융 머신러닝 등 세 개 핵심 영역에서 개념검증(PoC) 프레임워크와 운영 프로토타입을 공동 개발한다.

연세대학교 양자 이니셔티브가 오는 11월 현재 양자처리장치를 IBM의 차세대 Nighthawk 프로세서로 교체할 예정이다. IBM 마이애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Nighthawk 기반 양자컴퓨터를 운영하는 기관이 되며, 동시에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플랫폼 Q-Bridge 출시도 함께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2일 청와대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주재하고, 양자를 포함한 7개 기술 분야를 반도체·AI 이후 차세대 국가 전략자산으로 공식 지정했다. 양자 분야의 경우 2029년까지 100큐비트급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 2035년 양자칩 제조 세계 최고 수준 달성이 목표로 제시됐다.

포항공과대학교 신희득 교수팀이 배경 잡음이 표적 신호보다 1,000배 강한 저조도 환경에서 여러 표적의 거리와 방향을 단일 측정으로 구별하는 양자 라이다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Laser & Photonics Reviews*에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8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소형모듈원전(SMR)·양자·우주항공 등 7개 분야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묶은 '7대 SEED' 보고회를 직접 주재했다. 과학기술 전문가·기업인·관계부처 장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첨단기술 확보와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기업 QuSecure가 정부 IT 유통사 Carahsoft의 GSA 스케줄 계약에 자사 QuProtect R3 플랫폼을 추가 등재했다. 이로써 미국 연방 국방·정보·민간 기관이 별도 협상 없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조달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됐다.

쿠바에 기반을 둔 Quantum Computing Open Lab(QCOL)이 특정 벤더 생태계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단일 브라우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현재 기능하는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상태이며, 미국 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QuSecure의 양자내성암호(PQC) 플랫폼 QuProtect R3가 IT 유통사 Carahsoft의 GSA Schedule 계약에 등재되어, 미국 연방정부 기관들이 기존 조달 채널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직접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2030~2031년으로 설정된 연방 암호 전환 마감 기한을 앞두고 정부 조달 절차를 단축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미국 행정명령 14412(Executive Order 14412) 발효로 연방기관의 포스트 양자 암호 전환 시한이 기존 계획 대비 최대 5년 단축됐다. BOLTS Technologies 창업자 윤 아(Yoon Auh)는 이 조치가 정부 조달 기준을 통해 민간 공급망 전반으로 전환 압력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