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양자암호통신 400km 장거리 전송 성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 최초로 400km 구간의 양자키분배(QKD)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자체 개발 광검출기와 국산 암호모듈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2026년 상용망 시범 적용을 목표로 한다.
정부 정책·R&D 자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 최초로 400km 구간의 양자키분배(QKD)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자체 개발 광검출기와 국산 암호모듈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2026년 상용망 시범 적용을 목표로 한다.
광자 기반 PsiQuantum이 호주 브리즈번에 세계 최초의 유틸리티급 내결함 양자컴퓨터 시설 건설을 시작했다. 호주·퀸즐랜드 정부가 9억 호주달러를 투자했으며 2027년 가동이 목표다.
중국과학기술대(USTC) 연구팀이 Micius 위성의 후속 저궤도 양자 통신 위성을 발사하고 베이징·상하이 지상국과의 QKD 시험 운용을 시작했다. 1초당 평균 100kbps 키 생성률을 보고했으며, 2027년 글로벌 위성 양자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다.
미 의회가 National Quantum Initiative 재승인안을 통과시키며 5년간 36억 달러 규모의 R&D 자금을 확보했다. 인력 양성·표준 제정·국제 협력 트랙이 신설됐으며, 대학·국립연구소 외에 산업체 매칭펀드 비중이 크게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양자기술종합계획 2.0”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5년간 2조 5천억 원을 투입해 1000 큐비트 자체 시스템·양자 인터넷 백본·양자 인력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KAIST·서울대·KIST 클러스터화가 핵심 기둥이다.
유럽위원회가 EU Quantum Act 초안을 공개했다. 회원국 공동 조달 메커니즘과 듀얼유즈 양자 기술 수출통제를 통합하는 게 골자로, 미국 ITAR·중국 EAR과 호환 가능한 라이선싱 절차를 신설한다. 2027년 시행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