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수장 교체, 임시이사회서 결정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가 산하 연구기관 두 곳의 리더십을 동시에 교체했다. 제249회 임시이사회에서 확정된 이번 인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 모두 외부 대학 교수 출신을 원장으로 영입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정우식 원자력연 원장 — 학계·현장 이력 병행
정우식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원자핵공학 학사(1987)를 취득한 뒤 KAIST에서 원자력공학 석사(1989)·박사(1993)를 마쳤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14년부터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와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을 거쳐 학계·산업계 양쪽에 걸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상희 전기연 원장 — 전력기술 전문 경력
강상희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1985)·석사(1987)·박사(1993)를 취득했다. 1994년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래 30여 년간 전력기술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과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의미와 한계
이번 인선은 국가 기간 연구기관 두 곳의 외부 전문가 영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정우식 신임 원장이 몸담은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는 양자 개념을 원자력 분야에 결합한 학제적 배경을 제공한다. 다만 두 신임 원장 모두 취임 이후의 구체적 연구개발 비전이나 중점 추진 과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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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laude 가 원문의 사실을 재구성한 편집 요약입니다. 원제: 원자력연 정우식·전기연 강상희 교수···신임 원장 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