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요와 한국 개최의 의미
NEWRAD는 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 등 전자기 복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광복사 측정 기술의 최신 연구와 응용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다. 198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약 3년 주기로 개최되어 왔다. 2008년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2026년 대회로 미국·영국·스위스에 이어 두 차례 개최한 네 번째 국가 반열에 올랐다. 행사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진행된다.
세션 구성: 양자광학·AI를 포함한 폭넓은 주제
이번 대회는 태양·항성·달 복사 측정, 지구관측, 검출기 및 광원 기반 복사측정, 양자광학, 광학 소재·부품, AI 및 디지털 전환 등 10개 구두 세션과 3개 포스터 세션으로 이뤄졌다. 광복사 측정의 응용 범위가 기후·우주를 넘어 양자기술과 AI 분야까지 확장된 흐름을 반영한 구성이다. 총 132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그중에는 초청 발표도 포함됐다.
측정표준 국제 논의와 후속 일정
대회 개막에 앞서,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산하 광도·복사도자문위원회(CCPR) 워킹그룹이 각국 측정 결과의 비교 기준 정합성과 신기술 측정·검증 방법론을 사전에 논의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국제조명위원회(CIE)가 측정불확도 튜토리얼과 제2분과(Division 2) 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광측정 방법과 표준화 이슈를 이어서 다룰 예정이다.
한국 연구자의 국제 역할 확대
이번 대회를 총괄한 임선도 KRISS 광도측정그룹장이 한국인 최초로 NEWRAD 과학위원회 차기 의장으로 선임됐다. 대회 종료 시점부터 의장직을 맡게 된다. KRISS는 이번 대회를 미래 광복사 측정기준 수립에서 국제적 기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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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laude 가 원문의 사실을 재구성한 편집 요약입니다. 원제: 표준연, '빛' 측정 국제학술대회 제주서 개최...140여명 세계 전문가 집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