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 스케일업밸리, 참여 10개사 상반기 기술개발 현황 점검
원제: 양자전환(QX) 스케일업밸리, 상반기 성과 공유…참여기업 10개사 기술개발 현황 점검
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2026년 7월 23일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밸리 육성사업' 중간점검 세미나를 개최해, 기존 참여 6개사의 상반기 기술개발 진척 현황을 확인하고 신규 선정 4개사를 소개했다.
저자: www.etnews.com

사업 개요: 158억 원 규모, 대전 중심 양자 생태계 조성
QX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158억 원을 지원하는 대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3년 6개월 일정으로 추진되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총괄을 맡고 있다. 대전시를 거점으로 양자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상반기 점검: 6개 기업 발표
이번 세미나에는 과기정통부·대전광역시·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테크노파크·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노폴리스벤처협회 및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핵심전략기술 및 일반생산기술 개발과제를 수행 중인 SDT,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 위드웨이브, KAT메탈, 큐노바, 21세기 등 6개사가 각각 상반기 진척 사항, 주요 성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편입 4개사 소개
2026년도 QX통합지원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오에이큐, 옵티큐랩스, 큐라드, 큐토모 등 4개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처음으로 지원 과제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이로써 사업 내 참여 기업은 총 10개사로 확대됐다.
논의 주제: 기술 사업화와 협력 체계
기업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성과를 어떻게 실제 사업화와 연결할지, 각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 간 협력을 어떻게 강화할지, 참여 기관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재정립할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개발된 기술이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대전 양자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방향도 공유됐다.
사업 의의와 남은 과제
QX사업은 국내 양자 산업 육성 정책의 지역 거점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3차년도 상반기라는 시점에서 기술 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투자 유치로 이어졌는지는 공개된 수치로 확인되지 않는다. 사업 종료까지 남은 기간 동안 참여 기업들의 성과 사업화 여부가 이 모델의 실효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원문 인용
“기술개발 성과가 사업화와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고, 대전 양자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