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etti, 역대 최대 규모 2025 인턴십 코호트 18명 운영
원제: Curiosity & Collaboration Create Impact: Meet Rigetti’s 2025 Interns
Rigetti Computing이 2025년 여름 18명의 대학원·학부생 인턴을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의 코호트를 구성했다. 참여 인턴들은 실제 가동 중인 컴파일러 개선부터 극저온 냉동기 하드웨어 작업까지 현장 실무에 직접 투입됐다.
저자: Rigetti Computing

규모와 구성
Rigetti는 2025년 여름 18명의 인턴을 선발했으며, 이는 자사 인턴십 사상 최대 규모다. 참가자들은 UC Berkeley, MIT, Princeton, Caltech, Northwestern, 미시간대, 퍼듀대 등 미국 주요 대학 소속으로, 컴퓨터과학·물리학·전기공학 등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갖췄다. 인턴십은 하드웨어 R&D, 소프트웨어 개발, 응용 연구에 걸쳐 진행됐으며, 양자컴퓨팅 전주기(full-stack) 구조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실무 투입 수준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관찰이 아닌 직접 기여에 있다. Northwestern 대학의 Jessica Jeng은 합류 2주 만에 Rigetti 하드웨어 실행에 실제로 사용되는 라이브 컴파일러 작업에 참여했다. 미시간대의 Sreyashi Mondal은 양자 엔지니어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루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프로토타이핑하고, 실제 냉동기(fridge)에서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UC Berkeley의 Aarav Bedi는 CAD 모델링, 진공 배관 설계, 극저온 장치(cryostat) 설계에 참여해 하드웨어 개발을 직접 지원했다. UC Irvine의 Kaustubh Simha는 제어 시스템 팀에서 Rigetti 냉동기 내 큐비트 측정 작업을 수행했다.
멘토십 구조
각 인턴 프로젝트는 Rigetti 내부 멘토가 로드맵 연계 과제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멘토 측에서도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실제로 훈련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언급됐다. FAB 생산운영 관리자 Prarthana Sanghani는 단기 멘토십에서는 명확한 기준 설정과 상황별 유연성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James O'Donoghue는 주니어 인력이 막히는 공통 지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협업 문화와 한계
인턴들은 격주 단위로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며 부서 간 시각을 교환했다. Purdue의 Anurag Ramesh는 원격 협업 자체는 원활했지만, 오피스 방문을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응용 부문이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18명 규모 인턴십의 프로젝트 성과는 아직 외부에 공개된 기술 논문이나 특허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이번 글은 Rigetti가 직접 발표한 채용 홍보 성격의 콘텐츠임을 감안해야 한다.
향후 방향
Rigetti는 2026년 인턴십 코호트 모집도 예고했다. 양자컴퓨팅 인력 저변 확대라는 관점에서 풀스택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 주도 인턴십 모델은 학계의 이론 교육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실무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원문 인용
“Grateful for a summer at Rigetti that turned curiosity into conviction.”
“I built an application to run routines to save time for quantum engineers. I created the framework, prototyped, and tested it on live f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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