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eqtion, 일본 최초 중성원자 전 스택 양자컴퓨터 '슌카이' 가동 지원
원제: Infleqtion Helps Launch Japan’s First Operational Neutral-Atom Quantum Computer
미국 양자기업 Infleqtion이 양자처리장치(QPU)를 제공하며 일본 최초의 중성원자 방식 전 스택 양자컴퓨터 '슌카이(Shunkai)' 가동을 지원했다. 이 시스템은 분자과학연구소(IMS) 오모리 켄지 교수팀이 주도하며, 초기 약 50큐비트 규모로 운영을 시작했다.
저자: Mohib Ur Rehman

일본 최초의 중성원자 전 스택 시스템 가동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구 산하 분자과학연구소(IMS) 오모리 켄지 교수 연구팀이 중성원자 기반 전 스택 양자컴퓨터를 연구개발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Infleqtion(NYSE: INFQ)이 핵심 부품인 QPU를 제공하면서 협력 구조의 핵심을 담당했으며, 중성원자 방식의 완전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시스템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가동 상태에 놓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시스템 명칭과 확장 로드맵
'슌카이'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초기 약 50큐비트 규모에서 가동을 시작해 향후 약 500큐비트까지 확장하는 경로를 목표로 한다. 장기 목표는 최대 1만 개의 물리 큐비트를 탑재한 오류 허용(fault-tolerant) 시스템 구현이며, 양자 오류 감지 및 정정 기능도 포함할 계획이다.
JST 문샷 프로그램과 Infleqtion의 위치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의 양자 문샷(Quantum Moonshot) 프로그램에서 Infleqtion은 외국 양자기업 중 유일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2026년 4월에 시작된 문샷 차기 단계에서는 시스템 통합, 안정성, 확장성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Infleqtion은 오모리 연구팀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의 공동 주요 연구자로 참여해왔다.
외부 개방과 연구 생태계 확장
슌카이는 향후 외부 연구자와 산업계에도 접근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양자 오류 정정 연구가 학계와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의미와 남은 과제
중성원자 방식은 레이저로 포획한 원자를 큐비트로 활용해 높은 프로그래머빌리티와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현재 50큐비트 수준은 실질적인 양자 우위 입증과는 거리가 있으며, 1만 큐비트 규모의 오류 허용 시스템 구현까지는 시스템 안정성 확보, 큐비트 충실도(fidelity) 유지 등 복수의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다.
원문 인용
“Our quantum processing unit delivers the programmability, scalability and fidelity control that next-generation systems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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