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ve, 2026년 2분기 수주 1,120% 급증…이중 플랫폼 로드맵 공개
D-Wave Quantum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상반기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1,120% 이상 증가했으며 어닐링·게이트 방식 두 플랫폼에 걸친 중장기 기술 로드맵도 함께 공개됐다.

8건의 기사
D-Wave Quantum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상반기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1,120% 이상 증가했으며 어닐링·게이트 방식 두 플랫폼에 걸친 중장기 기술 로드맵도 함께 공개됐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FAU) 경영대학 임원교육 프로그램이 기술 비전공 기업 리더를 겨냥한 양자컴퓨팅 전략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고 2026년 8월 24일부터 수강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대학이 D-Wave와 체결한 2,000만 달러 규모의 양자 시스템 도입 협약에 뒤이어 나온 인력 양성 조치다.

D-Wave Quantum이 오류 발생 시 해당 오류를 자동으로 탐지 가능한 광자 손실(이레이저) 형태로 전환하는 2큐비트 제어-Z(CZ) 얽힘 게이트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Nature에 발표했다. 게이트 동작 시간은 500나노초이며, 기존 얽힘 게이트에서 흔히 나타나던 숨겨진 오류 문제를 구조적으로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D-Wave가 초전도 듀얼레일 소거 큐비트 아키텍처를 위한 2큐비트 얽힘 게이트 연구를 학술지 Nature에 발표했다. 약 99.9%의 충실도와 500나노초 수준의 게이트 시간을 달성하면서 하드웨어 자체 오류 감지 기능을 유지했다고 보고했다.

D-Wave Quantum이 나스닥 산하 금융범죄 관리 기업 Nasdaq Verafin과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자 어닐링 기반 하이브리드 머신러닝을 자금세탁 방지·사기 탐지·스캠 예방에 적용하는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며, 성과에 따라 상용 소프트웨어 통합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D-Wave Quantum과 Nasdaq의 금융범죄 방지 솔루션 자회사 Verafin이 양자컴퓨팅 기반 금융범죄 탐지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어닐링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사기·자금세탁 패턴을 식별하는 예측 모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AT&T가 D-Wave Quantum과 상업 계약을 확장해 통신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 양자 어닐링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초기 파일럿에서 네트워크 최적화 처리 시간을 1시간에서 15초 미만으로 단축한 성과를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D-Wave와 AT&T가 네트워크 운영 최적화를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 확대 적용 협약을 체결했다. 초기 적용 사례에서 약 1시간 걸리던 네트워크 최적화 처리 시간이 15초 미만으로 단축됐다.
